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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[노원구하지정맥류] 임신으로 인한 하지정맥류 증상

차칸남자64 2015. 10. 9. 00:12

노원구를 포함하는 하지정맥류 수술건수 강북권 1위, 푸름외과의원 Q&A

■ 임신 중 하지정맥류 치료에 대해 궁금합니다.

 

 

Q) 임신 8개월로 하지정맥류 증상이 있습니다.

 

노원구에 살고 있는 20대 여성으로 임신 8개월 입니다.

임신 초기부터 다리가 붓는 증상은 있었지만 흔히 임산부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서 그냥 지나쳐 왔습니다.

그런데 임신 6개월이 넘어서니 증상이 좀 심해졌고, 8개월째 되면서 부터는 오른쪽 다리에서 굵은 혈관이 조금씩 보이는 것이 하지정맥류 증상으로 보여 집니다.

임신 기간중에는 하지정맥류 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, 어찌해야 할까요?

 

 

A) 출산 후 3개월 지나도 하지정맥류 증상이 남아 있으면 치료

 

임신 기간 중에는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다리에 하중이 주어지면서 하지정맥류가 잘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.

임신으로 인해 커진 자궁의 압박으로도 다리 정맥에 부담이 늘어나게 되며 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해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말씀하신대로 임신 기간 중에는 하지쟝맥류 치료를 하지 않고 출산 후 3개월까지는 증상을 지켜 보게 됩니다.

대부분의 경우 출산하면서 자연스럽게 하지정맥류 증상도 없어지지지만 출산 후 3개월이 지나도 하지정맥류 증상을 그대로 느끼게 되면 그때는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.

임신 기간 중에는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체중 조절을 위해 가벼운 걷기를 자주 해 주는 것이 좋으며, 하지정맥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.

임신 기간 중에 하지정맥류 증상이 있다면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잠자기 전까지 착용해 주는 것이 좋으며, 잠 잘때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게 올려 놓고 자는 것이 하지정맥류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.

 

   

    

    

   

 

출처 : NO.1 푸름외과 하지정맥류 클리닉
글쓴이 : 다리건강 지킴이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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